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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장슨생님🥹 가슴에 국밥쏟은거마냥 뜨뜻하다.. 34 10.19 23:571784 6
샤이니 아 밍스스 ㅋㅋㅋㅋㅋㅋ 21 10.18 13:05630 1
샤이니/정보/소식 [#고도를_기다리며를_기다리며] 공연 취소 안내 16 10.18 15:49630 0
샤이니애드라 16 10.19 17:11736 0
샤이니범버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0.18 10:30365 0
 
마플 어제만 봐도 알잖아 ㅅㅇㅊ공지에는 다들 몰려오면서 20 10.12 15:11 294 2
혹시 폰으로 피뎁따는 방법 아는 빙있니? 2 10.12 15:01 109 0
마플 다른데든 어디든 샤음총 일 먼저 따져야하는거 아님?? 14 10.12 15:00 197 1
마플 ㅋㅋㅋㅋㅋㅋㅋㅋ 12 10.12 14:36 245 0
마플 샤음총 설마 이대로 잠수타진 않겠지 7 10.12 14:36 209 0
마플 샤음총은 애치목장 아이디 삭제하는거 왜 아무말없어? 3 10.12 14:31 168 0
그렇게 아이디 받고 싶으면 여기서 빙들 말 꼬투리 잡아 팰시간에 22 10.12 14:23 460 0
마플 근데 ㅇㅊㅁㅈ 아이디인거 쓰면서 모를린 없음 25 10.12 14:22 266 0
마플 그냥 샤음총한테 아이디 받으라고 하면됨 10.12 14:22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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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온유가 최애인 팬들도 ㅅㅇㅊ에 아이디 제공한 사람 꽤 되는데 6 10.12 14:22 174 0
마플 자꾸 계정 내 놓으라고 하는데 4 10.12 14:20 87 0
이태민 보고파 5 10.12 14:15 59 0
마플 걍 샤음총 총대가 두부공장 아이디 받겠다고 하면 되는거 아님? 25 10.12 14:15 191 0
마플 그냥 결론은 샤음총말고 다른 음총팀 나와서 5 10.12 14:14 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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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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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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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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