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가 콘서트보다 더 돈내기 아까운 이유가 뭘까

콘서트는 사첵까지 가면 20만원에 대리쓰고 양도받고 하면 몇십만원 주고 가는거잖아

근데 굿즈는 비싸도 몇십만원 까지는 안가고 포카도 주고..

콘서트는 한번 보면 몇십만원 끝이지만, 굿즈는 그래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평생 남고 실용적인건 쓸 수도 있는데

난 몇십을 줘도 오프가 더 끌리지 굿즈는 한번도 사고 싶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

왜그럴까?? 오프 못가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ㅋㅋㅋ

[익인1]

쓰잘데기없는거 비싸게 받아는게 열받잔아

[글쓴이]

이거 이유된다

[익인2]

필요없어서

[익인2]

콘서트는 가수 덕질하는 직접적 의미가 있는건데
굿즈는 +a잖아

[익인3]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니까?

[익인3]

콘서트는 고민안하는데 굿즈는 이거저거 많이 따지게됨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나도 엄청 따지는데 사실 비싸기는 콘서트가 훨씬 비싸니까.. 근데 콘서트는 한번도 따지고 망설인적이 없어 ㅋㅋ

[익인4]

대부분의 굿즈들 돌 타이틀 빼면 다이소에서 5처넌에 살 수 있으니까ㅋㅋㅋㅋ

[익인5]

콘서트는 경험이 원앤온리이지만 굿즈는 실제적인 가치는 별로 없으니깐...

[익인6]

내구성 개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