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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로베이스원 리키가 영앤리치를 인정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리키가 게스크로 출연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리키는 "상하이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약간 프라이드가 있다. 다른 지역에서 상하이로 많이 오니까 오리지널 상하이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나는 오리지널이다"라고 답했다.
또 리키는 영 앤 리치라는 소문에 대해 묻자 "'보이즈 플래닛' 오디션 프로그램출연 당시 소개 문구로 영 앤 리치, 톨 앤 핸섬을 적은 거다. 영은 맞는데. (리치도) 그렇긴 해요. 영 앤 리치 기준은 다 다르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럭키가 인도에 집이 9채 있다는 말에 리키는 미국에 있는 집을 이야기하기도. 그는 '톡파원 25시'에서 공개할 수도 있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