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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에서 듣는다 158 10.04 08:2210052 21
플레이브/OnAir보이스 라이브 같이 달릴래?💙💜💓❤️🖤 275 10.04 19:28803 0
플레이브앙콘 md 티 사이즈 조사 나왔습니다~.~ 47 10.04 18:48454 0
플레이브콘서트 가는 플둥이들아 37 10.04 15:13465 0
플레이브 ㅅㅍㅈㅇ 노아 자세 이거 뭐예요…?🫠 34 10.04 14:52715 0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6시된것도 몰랐음 ㅜ 09.05 18:37 34 0
하...눈물나네 (찔끔) 09.05 18:37 16 0
막콘 방금 2층 포도알 보여따 1 09.05 18:37 154 0
그냥 반차만 쓴 사람이 되 4 09.05 18:36 60 0
나 첫콘 없어서 당황하다가 막콘 눌렀는데 좌석 많아서 오잉함 21 09.05 18:36 316 0
이렇게 된거 양일 온콘 줘요 1 09.05 18:36 38 0
입금 요청 톡이 입금 완료톡보다 12 09.05 18:36 105 0
예매율 어디서 봐?? 4 09.05 18:36 69 0
나 친구 부탁받고 콘 티켓팅 해줬는데 11 09.05 18:36 227 0
8천번대였는데 막콘 들어갈걸..... 3 09.05 18:35 164 0
첫콘 더 안나오려나..?ㅠㅠ 09.05 18:35 39 0
온콘 공지는 보통 언제떠? 4 09.05 18:35 73 0
혹시 몰라... 1 09.05 18:34 87 0
우리 취켓팅 없지 2 09.05 18:34 138 0
굴비석 풀어줘... 09.05 18:33 19 0
나 사실 숙소까지 다 예약해놨는데... 09.05 18:33 94 0
라이브뷰잉은 더 힘들겠지 3 09.05 18:33 123 0
시제석풀어줘 1 09.05 18:33 23 0
본인표출 기억하니...? 서버 매일 들어가서 호감작 하고 있다는 플둥이 15 09.05 18:33 240 1
와 근데 지금 온몸에 힘이 1도 없어 1 09.05 18:32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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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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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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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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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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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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