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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다들 콘서트 언제가???? 19 09.11 22:26429 0
엔하이픈 성훈이랑 짱똑인 이모티콘 발견 14 09.12 00:08225 0
엔하이픈 와.... 성훈이 미쳤다 13 09.12 19:49217 0
엔하이픈 성훈이가 너무 청순하다 10 09.11 19:09153 0
엔하이픈 선우 깐머 대박이네 8 09.11 19:40307 0
 
이번 앨범 잘되면 좋겠당 4 07.13 01:21 143 0
템데 ㄹㅇ명반이다 2 07.13 01:14 111 0
이번 안무 왤케 맘에들지 6 07.13 00:32 276 0
내일 음중 가는 잎들 뜨는 시간에 뭐 할거야 07.13 00:27 39 0
잎들아 근데 사녹 가면 그 응원봉에 인형 빼야대? 6 07.13 00:06 171 0
양정원 누너예 보고 최종 붕괴 3 07.13 00:03 83 0
챔파볼 때 나도 이 생각했는데ㅋㅋ 1 07.12 23:38 114 0
미팬 언제쯤 할까 07.12 23:25 59 0
OnAir 앵콜 외쳐주길 바라고 있었답니다 07.12 22:59 39 0
OnAir 애들 라이브 왔다ㅏ🥹 3 07.12 22:58 72 0
이게 컴백이지 떡밥이 끊이질 않네 3 07.12 22:50 69 0
후기 로맨스 언톨드 쇼케 후기❤️ 2 07.12 22:49 178 0
스춤 온다! 4 07.12 22:32 69 0
와 근데 빌랩이 안 말아주는 챔파 엔진이 말아줬네 1 07.12 22:29 122 0
음중 좌석 첨인데 2 07.12 22:11 102 0
우리 인가 사녹뜨려나..? 1 07.12 22:02 117 0
앵콜 뭐 한거야? 6 07.12 21:44 193 0
쇼케 준비 잘한거같음 3 07.12 21:39 165 0
지금 쇼케 앵콜 중이야? 8 07.12 21:35 605 0
파라노말 라이브로 들었다! 07.12 21:32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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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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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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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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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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