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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191 0
숑넨숑넨 포타 중에 6 09.25 19:20187 0
숑넨안녕하세요~ 혹시 숑넨이들이 깨붙하는 포타 있을까요? 3 09.28 21:32174 0
숑넨/마플설마 랜덤일까 했는데.. 3 09.26 13:10196 0
숑넨 아카이브 누나가 좋다고 말해 3 1:5978 1
 
박언빈 좋아요 눌러줘 3 05.08 22:08 40 0
지금 무드가 약간 어색하고 긴장된 느낌이긴한데 5 05.08 22:04 82 0
헬스장 같이 가야지 하고 댓글남긴것도 좋았어 4 05.08 22:02 57 0
난 성찬이 사랑스러운 울보 대형견캐해도 좋고 씹상타치 엣팁남 캐해도 좋은데 숑넨.. 3 05.08 22:01 66 0
숑넨 강아지 키우면 이름 말랑이로 하려하는데 2 05.08 21:56 49 0
서로조아해서 쌍방삽질중이거나 비밀연애지령받았거나 아님 진짜 사고라도 쳐서 어색해.. 4 05.08 21:55 63 0
말랑말랑이라는 단어를 썼다는게 미치는 포인트야 2 05.08 21:52 48 0
숑넨으로 ㅇㅍㅅ 처음 입문했는데 4 05.08 21:48 65 0
나 라앤리 복습했는데 확실히 지금이랑 무드가 달라ㅋㅋㅋ 3 05.08 21:45 78 0
말랑말랑 근데 양지에서도 얘기 많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5 05.08 21:45 119 0
복작복작 숑넨숑넨 2 05.08 21:42 61 0
포타에서도 먼저 작가님들이 쓰신 상황이 나중에 실제로 벌어지는것도 신기해 1 05.08 21:41 71 0
첫인상이 팀내에서 유일하게 쌍방 잘생김, 쌍방 확실히 기억난다 < 인게 너.. 2 05.08 21:39 52 0
난 연상이 연하 (브리즈라면) 최애로 골랐대서 당연히 본업얘기할줄 알았음 5 05.08 21:38 74 0
말랑말랑도… 난 너무 충격이었어 13 05.08 21:34 121 0
밤냥이들아 너네 왜 팔짱은 얘기 안 해줘?? 5 05.08 21:30 76 0
숑넨 순애가 좋음 1 05.08 21:30 40 0
우리 숑넨 근데 외국언니들픽인가....... 5 05.08 21:28 117 0
숑넨 사귀고 첫키스 vs 키스하고 사귀기 8 05.08 21:28 54 0
다시생각해봐도 화관 제대로 다시씌워주면서 엄지로 톡 앞머리정리해준거 4 05.08 21:20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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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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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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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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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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