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연아선수!!!!!!!!2009년때?

Isu?? 거기서 2010 벤쿠버 파랑옷 음악 안무 똑같은데 올림픽전에 똑같은걸러 무대한 거야?? 그럼 다른 나라팀에서 미리 알면 안좋은 거 아니야@?

[익인1]

원래 피겨 시즌이 가을에 시작해 가을 부터 그 다음 봄 월드까지 같은 프로그램으로 하는 거야

[글쓴이]

아!?!?!?똑같은걸로 돌리는거야?? 올림픽때 나오는 거 다른나라 선수들은 미리 알겠네 그럼!? 근데 심사위원들도 그럼 다 어느정도 알고 보고 점수 내는구나!? 근데 똑같은걸로 다른 점수가 나와!?

[익인1]

왜냐하면 거듭할수록 점점 갈고 닦아지니까 보통 그래서 그랑프리 파이널이나 월드 때 가장 컨디션 올리는 걸로 선수들이 목표를 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플랜 b 점프도 달라지고 느낌도 많이 달라짐 올림픽의 경우에는 최근 4년에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걸 골라서 하기도 함. 일단 시즌 시작한 다음에 심판 반응이나 대중반응이 너무 나쁘면 예전 프로그램으로 바꾸기도 해. 하지만 새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는 게 점수로는 유리하지 흔히 말하는 예술 점수 구성점수 말이야

[익인1]

피겨도 스포츠기 때문에 점프나 스핀 스텝에서 생각보다 실수가 많이 나와. 그래서 클린 프로그램을 하는 게 어려워. 기술을 많이 올려야지 점수가 높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구성을 들고 나오거든. 그래서 매번 클린을 하기는 힘들고 드물게 기술적으로 클린하면서 예술적으로도 완벽한 작품을 하는 때가 오기도 해. 그럴 때는 선수도 관객도 모두 감동하는 거지. 김연아가 올림픽 때 그랬고 그래서 지금도 회자 되는 거야

[글쓴이]

와 구렇구나.....난 매번 다른음악 다른 옷 다른 점프 하는줄알았어..올림픽2010 보다가 그년도 전에 대회에서도 똑같이 한 게 있길래 놀랐네 허허.. 아그래서 소치올림픽때 사람들이 레미제라블 그거 했음 좋았을텐데..하던데 그래서 였구나..! 와 이제야 알았다 길게 설명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