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획사들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도 제대로 관리 못해주면서

각 중소 소속사들이 후배 그룹 냈거나, 낼려고 하는거

이해가 가면서도, 관리도 일도 못하는 소속사 만나면

묵혀져 있는게 넘 싫어….

예를들어 한 케이스를 들자면

더보이즈 후배 에이티비오 같은 케이스ㅜㅜ

자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만 내보내고 뭐하는겨….

[익인1]

마플
본문ㅇㅈ

[익인2]

내 돌은 소형중에서도 소형인데 후배그룹 만든다고 내 돌 그룹 소홀히해서 팬들 다 탈덕함

[글쓴이]

거기 어딘데? 초성으로 빨리 말하고 삭제ㄱㄱ

[익인3]

에이티비오 더보이즈 후배아님 회사이름 ist만 같고 본부랑 건물 다다름 회사 사장도 다다름

[익인4]

ATBO는 위클리 후배가 더 맞을걸

[익인4]

인력이 아예 다름

[익인5]

본문은 이해하는데 아이스티는 이름만 같지 사장이나 건물도 아예 달라 1본부는 더보이즈 전소속 구크래커/ 2,3본부는 에이핑크 위클리 빅톤 전소속 구플레이엠임 더보이즈 합병시기가 한창 물들어 올 때였는데 노를 아예 던져버려서 왜 합병했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음 제일 핫할 때 1컴백에 atm기 취급해서 아직도 화남

[글쓴이]

응 알고있어ㅋㅋㅋㅋㅋ에이티비오 멤버들도
구크래커 연습생이 아니고 카카오 연습생이였던거 맞지?ㅋㅋㅋㅋ 근데 인티에서도 그렇고
다들 걍 더보이즈 후배 후배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한건데 익3부터 더비인거 같은데 에이티비오랑 엮이는거 진짜 싫어하는거 같네ㅋㅋㅋㅋㅋ
더비들 거의 다 싫어함?
합병 빡칠만함…….하여간 일 못하는거 티 내긴ㅜ

[익인5]

싫다기보단 일반 엔터와 달리 본부 자체가 많이 다르니까 그렇게 얘길한 거지 나도 덥즈가 에이티비오 조언해준 것도 봐서 응원하는 입장이야 근데 자꾸 2022년을 잊을 수 없음 2021 스릴라 매버릭으로 처음 공중파 1위도 하고 한창 라이징이었는데 2021말쯤 갑작스런 합병후 갑자기 1컴백에 항상 좋던 헤메코도 사라짐 함께하던 크래커 인력이 사라짐 해투 계속 돌고 국내행사 다 돌아서 다나와보이즈 소리 듣고 힘든 내색 안 하던 애들이 우리 어떡하냐... 이런식의 걱정스런 버블이 왔었음 애들 자체도 불안해했달까? 한창 노저어야할 시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심지어 바쁜 스케줄에 애들 컨디션 난조로 내 최애는 몸무게 최저를 찍고 잠시 활중한 멤버도 있었음 몸갈리며 바쁜데 1컴백이라 방송노출이 없으니 대중들은 더보이즈가 뭐하는지 모름 그해 에이티비오가 데뷔함 정황상 합병된 더보이즈한테 아이스티가 신인을 내기 위해 빨때를 꽂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 그본부와는 거리를 두고 싶어지는 거임
더보이즈는 애초에 순항한 그룹이 아니었음 리빌때 다음 앨범이 잘 안되면 해체각이라는 소리에 로투킹 우승 킹덤 준우승 무릎에 물찰 정도로 이악물고 해냈음 그덕에 2021 잘돼서 이제 빛 좀 보려는데 합병돼서 아이스티가 똥을 투척함 그해 흑자라고 봤는데 더보이즈에게 투자된 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서 이건 더비의 의견이 아니라 내 생각임 그때 크래커시절처럼만 굴렸다면 지금 위치나 커리어가 많이 달라졌을 거여서 그와 별개로 에이티비오 친구들은 재능이 많아보여서 응원해

[익인7]

이글 늦게 봤는데 격하게 공감함
두 회사 합병 후 더보이즈는 팽당한게 맞음
합병 후 기존직원들 사라지고 구직사이트에 1본부 직원뽑는다는 공고 올라옴.
그리고 해투 돌리다 1년 1컴백에 급하게 나온 앨범은
기존에 다른 기획력과 코디에 팬들 충격받고 탈덕..
지하 연습실에서 새벽까지 연습하다가 바람쐬러 옥상 올라오는게 다인 열심히 하던애들의 청춘 1년을 그렇게 버림..
더보이즈 작곡작사도 하는데 아직도 개인연습실이 없고 몇명씩 같이 쓰는상황인데 본부별로 이렇게 지원이 다를수가 있나 신기하긴함
20-21년도 크래커시절 뭐였을까..

후배분들도 서바 걱정되는게 투표할 외국팬들도 홍보도 기획력도 지금 부족해보임 아직까지도 자컨에 영어자막 달아달라고 사정하고 일본 중국팬들은 자막 직접 달아서 영상올림 ㅋㅋㅋ
조회수가 잘나올리가..이회사는 쓸때없는 지출막고 귀청소해서 곡 잘받아오고 인맥 코디 내보내야함

[익인6]

소속사 때문에 탈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