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방영기간에 기분변화 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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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금토일 진짜 왜 있는 거냐고 절망하고 분노했는데

특히 주말이 너무 끔찍했음 ㅋㅋㅋㅋㅋ

사실 난 월화도 오후부터 본방 기다린다고 너무 힘들었다 화요일 밤 10시부터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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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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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일주일이 너무 빨리갔는데 ... 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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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선업튀 복습하느라 맨날 새벽2시에 자고 수,금 오전 8시만 기다리며 살았던 그 시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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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주말이 빨리 지나가고 월요일이 오길 기다릴 일이 또 있을까...??

[익인11]

너무 행복했어. 근데 종영한 지 한달 지난 지금까지 선업튀!! 하게 될 줄은.. 🥹

[익인15]

버티긴 짜증났어도 버티면 본방을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ㅠㅠ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