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방구석 감독들을 집합시킬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이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서 펼쳐진다.
오는 7월 14일(일) 0화가, 21일(일) 1화가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구단별 찐 팬 MC 1인씩, 총 10인의 대표자가 깊이 있고 다양한 토론 주제로 진짜 야구팬들의 깊은 몰입감과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에 각 구단의 선수, 구단 역사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 줌으로써 입문자와 일반인들에게도 진입 장벽을 낮춘다.
MC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 유희관은 두산 베어스, 이종혁은 LG 트윈스, 지상렬은 SSG랜더스, 우디는 삼성 라이온즈, 김동하는 NC 다이노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 매직박은 한화 이글스, 하승진은 KT 위즈, LUN8 준우는 키움 히어로즈의 대표자를 맡았다. 레전드 운동선수부터 배우, 코미디언, 가수, 유튜버까지 구단 부심으로 불타오르는 총 10인의 대표자들이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찐 야구 덕후들과 입문자들에게 최적화된 공감 1000% 본격 야구 난장 토론 예능으로 일요일부터 야구 없는 월요일까지 풍성하게 채울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오는 7월 14일(일) 0화가, 7월 21일(일) 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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