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신꿈 종영 인터뷰
이준영은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매사에 감사할 줄 알고, 개인적인 감정을 티 내지 말자는 대쪽 같은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는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함께하는 스태프들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감정을 표하면 그 친구들의 하루가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거는 절대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교만해지지 말자는 생각이다. (배우는) 끝없이 노력하고 고민해야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쯤 하면 됐지'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준영 생각도 멋있다!!
스태프들 챙기는 배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