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nhdi1u4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드림라이크'(DREAMLIKE) 타이틀곡 '글로우'(GLOW)로 4주 차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튀르키예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트렌드지는 오는 31일 현지에서 첫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발매하고, 8월 10일 ZEPP 요코하마 쇼케이스 등을 통해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일본 데뷔에 이어 미주 25개 투어를 비롯해 2차 유럽 투어 일정을 조율 중이며, 오는 10월엔 튀르키예, 그리스, 아제르바이잔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트렌드지는 올 하반기 역시 전 세계를 무대로 '열일'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트렌드지는 신곡 '글로우' 컴백 4주 차에도 팬들을 위해 달리며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