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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중식 대가' 셰프 이연복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함께 무인도를 찾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측 관계자는 7월 3일 뉴스엔에 "이연복이 진과 함께 '푹다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진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다행'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평소 진과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이연복도 '푹다행' 촬영에 함께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연복은 2일 소셜미디어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푹다행'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진과 이연복의 촬영분 방송일은 현재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