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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우리 오늘 투표 열심히 해보장 18 13:13404 0
투바투궁금한게 우리 디엠 5일에 시작 아니었어? 12 10.02 16:48425 0
투바투 앉아있던 꽃미남 남자 이렇게 건강해졌습니다 9 10.02 14:22175 0
투바투멤버들이 계속 please wait for a big surprise라고 했대 6 10.02 23:43215 0
투바투 수빈 오늘 마음이 좀 힘들다 6 10.02 19:4384 0
 
근데 내일 일요일인ㄷ 1 11.20 23:59 22 0
연말에 또 다음 앨범 스포해주겠지? 3 11.20 23:58 27 0
뭔데 12시만 가까워지면 자꾸 각세우러 나오냐곸ㅋㅋ 1 11.20 23:58 26 0
아니 빅히트는 주말에도 일하나? 2 11.20 23:57 37 0
아니 오늘따라 각을 많이 세우는거 보니까 오히려 뜰지도..? 3 11.20 23:57 27 0
3분 3 11.20 23:57 17 0
나 투바투 팬이라서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 2 11.20 23:57 22 0
연말에 영원럽 루저럽 프로스트 매직 구사삼 오오삼..더보기 3 11.20 23:45 52 0
뿔들아 이거 원본 어디였지??! 5 11.20 23:45 62 0
오늘 뿔들 각이 없는 거 보니 8 11.20 23:44 71 0
아니 우리 독방 계속 불타는구같엌ㅋㅋㅋㅋㅋㅋㅋㅋ 4 11.20 23:43 44 0
정말 프로스트는 연말 뇌절 해야한다고봐 7 11.20 23:39 91 0
오늘 뜬 휴닝이 사진 갭차이 뭔데 1 11.20 23:14 97 0
아니 저러고 있는게 너무 냥냥즈 같음ㅋㅋㅋㅋㅋ 4 11.20 23:08 144 0
하 뒤늦게 일본 쇼케 영상들 보면서 벽에 머리박는 중 1 11.20 23:06 36 0
오늘 이토 라이브 무슨무슨법으로 빅히트가 고화질로 풀어줘야 함 10 11.20 23:01 91 0
범규 브이앱때 나온 뜨또 노래 1 11.20 22:59 39 0
근데 프로스트 스캐치 사진으로 보니까 코디 디테일 미쳤다 6 11.20 22:46 120 0
이토 지금 봤는데 우뿌즈 화음 쩐다... 1 11.20 22:40 45 0
난 솔직히 늦뿔이라 21 11.20 22:23 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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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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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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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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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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