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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앞두고 운동 하면서 단백질쉐이크 삼 ㅋㅋㅋ 2 08.24 08:34 40 0
와 자고 일어났더니 뮤비 조회수 거의 30만이나 늘었네 2 08.24 08:31 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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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래방에 펌펍볼 나와서 불렀는데 진짜 4 08.24 08:03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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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으노가 플둥이끼리 얼볶물 먹는다 이러는거 8 08.24 03:39 1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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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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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