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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늦은 시간에 올리는 작은 나눔 137 0:125351 3
데이식스하루들 그민페간다 그민페안간다 클콘만간다 둘다간다 103 10.04 11:184921 0
데이식스하루들의 인생영화는 무엇잉가 61 10.04 21:16565 0
데이식스 와 드디어 노래 찾았어! 33 10.04 20:371153 0
데이식스/마플시즌그리팅 뭐 살지 고민하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29 10.04 21:361928 0
 
5000번대요..? 하 ㅋㅋㅋ큐ㅠㅠㅠ 7 05.27 20:03 171 0
100정도 줄어들고 안줄어 들어 1 05.27 20:03 85 0
내 앞에 만명 실화니 05.27 20:02 72 0
8천번대 05.27 20:02 82 0
대기 번호도 번호인데 4 05.27 20:02 228 0
아 이거 대기 다 줄고 터질까봐 걱정되네 1 05.27 20:02 84 0
만오천번.... 05.27 20:02 45 0
3천3백........와.. 근데 대기가 1명씩 줄어든다 3 05.27 20:02 138 0
와 로그인 풀림 미쳤나바 10 05.27 20:02 163 0
나만 터졌니... 05.27 20:01 67 0
5천명 ㅋㅋㅋ 1 05.27 20:01 138 0
대기가 안뜨는데 05.27 20:01 41 0
대기 17nnn ^^ 05.27 20:01 55 0
2800번대다..... 2 05.27 20:01 110 0
대기시간 56분 ... 05.27 20:00 56 0
하루들아 행운을 빌어 05.27 19:58 35 0
이제 그냥 평온해짐.. 4 05.27 19:56 108 0
하 계속 새고 해 말아 11 05.27 19:55 250 0
앱이 나아 모바일 인터넷이 나아?? 11 05.27 19:52 262 0
용병보다 내가 먼저 잡으면 사례 줄 필요 없는거지? 15 05.27 19:51 2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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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