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뜯는다는 말 보편적으로 쓰는 말인가..?

귀여워서 볼 뜯고 싶다 이런 말..?

난 왜 이렇게 낯설지

[익인1]

빨묵은 많이봤는데 뜯는다고?

[글쓴이]

나도 빨묵이 더 익숙함...

[익인2]

ㅌㅇㅌ에서 봄..? 뭔가 그쪽 감성이다 볼깨물고싶다꼬집고싶다 이런 말은 촌스럽다 생각하는 ㅌㅇㅌ리안 감성?

[글쓴이]

아니 사실 포타 내용에 나오는 거고 작가 어법? 인 것 같은데.... 나도 살면서 귀여워서 볼 뜯는 행동하거나 볼 뜯고 싶다 이런 식의 표현은 첨봐서 글 써봄... (ㄴ체크 안 한 이유는 뭔가 특정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내가 궁금한 건 걍 앓을 때 저런 표현도 쓰는지 궁금해서..!)

[익인3]

걍 뭐 과격하게 주접떠는거 아닌가

[글쓴이]

뭐 당연히 의미상으로는 그렇겠지..? 근데 볼을 뜯는다는 앓는 표현은 첨 봐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