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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10.07-08 친친 𝙎𝙀𝘾𝙄𝘼𝙇 𝘿𝙅 💗 플레이브 밤비 💗 50 13:051337 5
플레이브 착샷올라왔다! 42 12:341478 0
플레이브이쯤에서 응원법 검사시간 모두 모여봐 37 10.02 23:441123 0
플레이브너히.. 콘서트때 뭐 입고갈거야? 31 10.02 09:571176 0
플레이브다들 시제석 도전해?? 22 10.02 22:38587 0
 
열심히 운동하는 플레이브랑 세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2 07.02 13:32 10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2 13:32 107 0
내 마지막 변명사유가 사라졌어 2 07.02 13:30 106 0
라디오에서 밤비가 둠칫둠칫하는거 짤없나🥲 2 07.02 13:29 101 0
아 근데 테라는 지금 비 많이 와서 안돼 7 07.02 13:26 109 0
진짜 운동할랬는데... 4 07.02 13:25 109 0
진짜 운동해? 진짜야..? 07.02 13:24 94 0
우리 은호 진짜 관리 너무 열심히 해 07.02 13:23 117 0
아니 나도 운동 손민수하고 싶지만 무게조절덤벨 엔빵해줄 4 07.02 13:23 99 0
내 운동은 모르겠고 쇠질소리는 듣고 싶음 3 07.02 13:21 95 0
예준이 운동 시작하면 너희도 진짜 한다더니 20 07.02 13:18 1026 0
우주의 균형 알지? 13 07.02 13:15 199 0
그치만 나는 하민이 같은 피티쌤이 없눈걸...? 5 07.02 13:15 136 0
🚨남예준 운동 시작🚨 5 07.02 13:14 153 0
그 날이 왔구나 07.02 13:13 77 0
뭐야 진짜 운동해??? 진짜로??? 07.02 13:13 88 0
예준이가 드디어 운동을 하는구나... 2 07.02 13:13 102 0
마침내 그날이 왔다 07.02 13:12 81 0
드디어 07.02 13:12 74 0
비오니까 우리집 권택이 한우먹으라고 밖에 내놔야지 4 07.02 13:04 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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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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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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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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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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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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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