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출연했나 싶더라... 연기가 너무 어색하단 느낌부터 들어서 서사가 별로 와닿지 않음..
차라리 송강 포지션을 얼굴은 안 보이게 회상장면이나 목소리로만 연출했다면 오히려 더 신비롭고 몰입됐을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