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박신혜는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는 화려하게 빛나는 주얼리가 돋보일 수 있도록 다채롭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박신혜는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자태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박신혜는 지난 연기 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순간들이 그리울 때나 재밌을 때 '내가 이 직업을 사랑하는구나', '이 일을 하는 걸 즐기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아울러 곧 다가올 새 작품인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제가 맡은 ‘강빛나’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소개하며 "제가 그동안 해왔던 배역들과 표현도 다르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성격 자체도 달라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소개했다.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보그 홍콩'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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