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리스닝 따지는게 의미없는게 상황별로

듣고싶은 노래가 다르지않음? 운동하거나 출근하기 싫을때 에스파나 블핑 베몬같은 노래 들어야 힘이나고

나른한 점심이후나 간식타임때는 뉴진스나 아일릿 노래가 좋고 야근하거나 기분뭣같을때는 엔믹스나 키오프같이 고음 시원하게 질러주는 노래 듣고싶고

3대 기획사들 짬이 얼마인데 이지리스닝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겠지

예술은 다양해서 좋은건데

[익인1]

맞아 나도 일케 생각함

[익인1]

내돌 이지리스닝인데 출근 할 땐 무조건 에스파 같은 노래 들어

[익인2]

근데 꾸준히 오래 사랑받으려면 대체로 이지리스닝이 유리한거 같긴 해 빡세고 그런건 특수한 상황에서나 가끔 땡기고 평소엔 이지리스닝이 저절로 끌려서

[글쓴이]

맞아 그걸 대중성이라고 부르긴하지 근데 그걸 알면서도 3사가 꾸준히 자기회사 색깔 고집함으로써 우리도 다양한 장르를 즐길수 있게되는건다는게 내 글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