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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애둘아 너무너무 사룽해 13 10.03 19:52146 0
투바투 뿌뿌 음총팀 공지🩷 10 10.03 20:46143 1
투바투연주니다!!! 8 10.03 23:52137 0
투바투이따 엠넷에 또 연준이 나오나봐 6 10.03 19:47211 0
 
아무리봐도 상인이 아니라 상인네 막내아들아니냐고 1 11.20 22:30 71 0
마마 멜론 투표하자! 2 11.20 22:27 43 0
상인 밥 노비가 다 먹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1.20 21:53 123 0
드디어 앙콘 티켓이 와따ㅏㅏㅏ!!! 2 11.20 21:50 67 0
투두 오프닝이랑 엔딩 뭐야? 1 11.20 21:44 75 0
아니 투두 진짜 넘 웃겨ㅋㅋㅋㅋㅋ 2 11.20 21:36 167 0
아 부정카이 진짜 개웃김 2 11.20 21:34 189 0
투두 폼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1 11.20 21:30 155 0
투두 편집 뭔데 1 11.20 21:30 39 0
와 투두 인트로 대박 1 11.20 21:20 150 0
오늘 투두 왜 이렇게 웃기지 1 11.20 21:20 148 0
뚜뚜 투두 ep.118 11.20 21:04 13 0
투두 오프닝 뭐야?? 11.20 21:01 38 0
마플 너무 힘들면 커뮤 쉬다가 와 ㅇㅇ 8 11.20 20:52 457 0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티켓 받고 만감이 교차함 11 11.20 20:41 425 0
뿔들 투두에서 해줬으면 하는거 있어? 19 11.20 20:27 198 0
투두하는거 넘 행복하다 2 11.20 19:36 53 0
귀여운 대표 쪼꼬미단이나 보자 1 11.20 19:32 81 0
음다 이벤트 어케 당첨되는 건데... 10 11.20 19:22 94 0
9시 진짜 안 오네 4 11.20 19:17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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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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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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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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