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이상이, 멜로 연기 도전…'사장님의 식단표' 주인공 확정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상이가 티빙 오리지널 '사장님의 식단표'에 출연한다. 이는 tvN '손해 보기 싫어서'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에 나오는 한 소설의 이야기로 깊이 들어가 내용을 추가 및 재구성했다고 알려졌다.

'사장님의 식단표'에서 이상이는 한 기업의 사장을 연기하며 회사 영양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를 담는다. 이는 이상이가 1번 롤로서 처음 멜로를 맡은 작품이기에 배우에겐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사장님의 식단표'는 '손해 보기 싫어서' 방영 이후 곧바로 편성될 예정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내달 2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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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스핀오프라는건 원작이 되게 잘돼야 거기서 파생된 다른 이야기도 사람들에게 관심가니까 하는걸텐데
손해보기 싫어서도 방영 안하고 이 작품의 흥행여부는 더더욱 모르는데 스핀오프 촬영까지 마쳤다는게 다른의미로 되게 파격적인 제작방식 같네

[익인2]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그런 제작방식일껄

[익인4]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섭여(한지현)이 내는 책일걸? 그래서 저게 스핀오프로 나온다는 얘기 들렸음

[익인3]

이상이 좋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