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K팝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와 만남을 가졌다.
4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영화 홍보차 지난 3일 내한했고, 4일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뒤,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한, 필릭스 등과 콘텐츠를 촬영했다.
당초 이들의 만남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스트레이 키즈가 이날 포시즌스 호텔에서 포착돼 OSEN이 양측의 만남을 확인했다. 영상 통화로 얼굴을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대면해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https://v.daum.net/v/2024070413334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