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깅들 부끄럼 많이 타고 연생 짧은 멤버들이 많아서 파르르 떨었을텐데 익숙한 사람이자 찐친이 엠씨라서 타 음방인터뷰보다 긴장 풀린게 느껴져서 고마웠음🥺🥺🥺
그리고 시온이가 원빈군한테 모르는거 물어봤더니 잘 알려주고 응원해줬다는거 듣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시온이가 팀에서는 든든한 맏형이지만 모든게 처음인 아기리더인데 편하게 도움 요청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좋았늠🥺
좋은 우정이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