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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나잇🖤 6 08.17 23:49 24 0
나는 진짜 백현이랑 입맛 정반대같애.. 3 08.17 23:46 104 0
백현이 모자에 피자그려져있네 3 08.17 23:38 57 0
오늘 큥라오기 딱 좋은 날이네😘 5 08.17 22:23 102 0
백현이 인스타갬성 좀 살아있네? 1 08.17 21:49 62 0
최애적금하는데 2 08.17 21:35 51 0
연습은 뭐고 라이브연습은 뭘까 ? 6 08.17 21:28 123 0
앤드밀 인스스에 올라온거ㅋㅋ 3 08.17 20:52 160 0
너무 조아😇 4 08.17 19:51 77 0
라이브 연습 멕시코 말하는 건가?! 5 08.17 19:05 122 0
이제 라이브연습한대 >< 2 08.17 18:59 31 0
쿠키님은 매번 대단하다 5 08.17 18:52 89 0
오늘도 얘기한다 큥이만큼 우리 쿠야들 많이 사랑해💖 3 08.17 18:43 30 0
목격담 사진보니까 아 진짜 맴이 힘들다 7 08.17 18:40 236 0
아니 근데 진심 신기함 3 08.17 18:40 105 0
백현이 버블로 쫑알쫑알 할때마다 3 08.17 18:31 65 0
쿠야들 엔드밀 큥민수 할 거야? 6 08.17 18:30 118 0
백현이 오늘 신나고 행복해보여서 5 08.17 18:29 66 0
오늘의 큥이일기🥪🐶 5 08.17 18:15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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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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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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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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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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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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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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