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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그럴텐데 vs 겨울이 간다 37 10.03 15:01577 0
데이식스/마플 이거 보니까 확 체감되긴 하네 38 10.03 23:16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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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밍에 자랑하나 해도 될까 7 08.05 00:15 361 2
펜타 진짜 제대로 불태웠다... 5 08.05 00:11 247 0
펜타 체력때문에 너무 걱정했는데 3 08.05 00:11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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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점!! 데장 파트 때 주변 남자 관객분들 ㅋㅋㅋㅋ 6 08.04 23:57 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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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5 08.04 23:44 3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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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배사에 오늘 데이식스 전광판에 뜬거 올리고싶다 3 08.04 23:35 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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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난 셋리 아쉬운게 새로운 곡을 안해줘서가 아니라 12 08.04 23:30 9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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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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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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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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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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