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 두고 사랑에 빠진 김탄도 마음에 안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차은상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런 류의 드라마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세련되게 만들어진 느낌이랄까.. LA 나오면서 그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 못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