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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코코볼 컴백이네!! 13 10.04 17:15603 12
비투비..~ 11 10.04 06:2634 0
비투비혹시 비투비 노래 하나만 찾아줄 수 있나요🥲 23 10:39317 0
비투비/정보/소식 241004 창섭 인스스 9 10.04 15:57348 3
비투비 🍈프리징에 그하! 9 1:02356 8
 
우리 오늘은 꼭 킹왕짱 외치는거다 3 01.01 15:12 85 0
나 티켓을 놓고와버렸어ㅠㅠㅠㅠㅠ 4 01.01 15:12 190 0
오늘 앵콜송 너무오랜만이자나ㅜㅜ 8 01.01 15:09 152 0
멜로디존 신분증 꼭 있어야해?ㅜㅜㅜ 4 01.01 15:00 122 0
인티 트렌드에 멜로디존 있어 ㅋㅋㅋㅋㅋ 1 01.01 15:00 82 0
혹시 주차장 자리 있어?? 2 01.01 15:00 61 0
설들이라면 어떻게할거야?응원봉 5 01.01 14:51 164 0
좌석 입장! 2 01.01 14:51 108 0
여기 근처에 폰 충전할 곳 있을까..? 2 01.01 14:50 76 0
인터뷰?도 하네😁 9 01.01 14:48 234 0
오늘.. 유독 입장이 진짜 천천히 같지 않오? 7 01.01 14:47 203 0
23분 도착 예정인데 멜디존 가능할까… 5 01.01 14:43 141 0
오늘 앵콜이벤트 있어? 10 01.01 14:35 273 0
아 현장예매 뛰려는 설인데 망원경 까먹고 안 가져왔어ㅜㅜ 1 01.01 14:34 105 0
좌석은 가방 들고 들어가두되나?? 3 01.01 14:32 108 0
공연 다른날인데 멜디존 받을 수 잇나? 4 01.01 14:31 148 0
오늘 막콘 끝나면 다들 잘생각 하지마러... 7 01.01 14:28 212 0
ㅇㄴ 잘하면 멜디존 못가겠다 2 01.01 14:27 127 0
설이! 2 01.01 14:26 105 0
혹시 입장 시작하면 알려주라!!! 4 01.01 14:26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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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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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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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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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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