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말랑해보임 뭔 말인지 알지ㅋㅋㅋㅋㅋ 범규가 저 날 쫑알거리면서 난 오뎅이 좋아요 하고 자기 취향 줄줄 말하는 것도 좋았고 수빈이가 욤욤 먹으면서 탄수화물사랑 외치는것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