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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헐 그 수면공감 베개 이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0.06 14:191233 1
인피니트 우현이가 아프신 대만 팬분한테 하는 말인가봐 한밤중에 오열중.. 13 0:22911 1
인피니트 명수가 어제 항생제때문에 얼굴 부어있었다고했는데 10 10.06 22:35563 0
인피니트킹키 자첫 할려고 하는데 자리추천 해줘 ㅠ 8 16:46291 0
 
오늘 엔딩이 뭔가 평소랑 다른 느낌이라 더 마음이 안 가라앉는거 같아ㅠ 01.23 23:23 108 0
올해는 자주 볼수있을거같아서 좋아 4 01.23 22:51 111 0
여운 심하댜.... 1 01.23 22:46 65 0
나무 게시글에 덥티 대표님 좋아요 누르셨네 3 01.23 22:38 212 0
여봉 살 때 상자안에 들어있는 충전 케이블로만 충전이 되네.. 11 01.23 22:29 309 0
고마워남우현 사랑해남우현 4 01.23 22:14 73 0
엔딩 이름 임땡땡 때 있는 뚝 … 5 01.23 22:12 76 0
우현이 라방 자금 봤는데 4 01.23 22:03 112 0
엔딩 이름 3 01.23 22:00 55 0
오늘 세트리스트 뭔지 아는 뚜기 !! 2 01.23 21:49 91 0
오늘 나와서는 안 됐던 말 1위 2 01.23 21:45 206 0
냉열사 나무 볼사람? 5 01.23 21:40 56 0
나에겐 떳떳하지만 남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게 있어 4 01.23 21:32 136 0
성규 엑칼 미리보기 4 01.23 21:31 109 0
여봉봉 고장나면 수리 못 맡기지..?ㅜ 4 01.23 21:29 91 0
아!!!!! 나 우현이 옷 벗어 던질 때 놀라서 눈가렸어ㅜㅜㅜ 2 01.23 21:18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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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할 게 있습니다 3 01.23 21:07 125 1
오늘 우수사원 사연은 뭐였어????? 그리고 퀴즈쇼는 몇문제나 나옴???? 9 01.23 21:01 157 0
나 차끌고 갔는데 내차 앞에 우현이 나갔어 1 01.23 20:49 1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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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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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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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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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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