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을 통해 보는 케이팝의 순기능, 긍정적인 면모, 아이돌 팬들이 덕질을 통해 어떤 행복을 얻는지 이런 부분을 공중파 다큐에서 보여줘서 뭔가 건강한 팬 문화를 알려주는 느낌..? 그래서 자꾸 쿱스가 하던 말이 떠올랐어 암튼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