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잘활동하다가 엄청 사소한 병크?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매장시킬려고 루머 퍼트리고 확대해석하고 난리가 난거임 그뒤로 최애가 살도 엄청 빠지고
그리고 몇달뒤 시간 좀 지나고 콘서트했는데 타멤이 콘서트 마지막 소감때 멤버 하나씩 보면서 느꼈던 점 소감을 해주는데
마지막에 최애멤보면서 눈물 티안나게 살짝 글썽이더니
"팬분들 저희 형 되게 착해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질문하더니
팬들이 다 당연하지 이러니까 "실제로 뒤에선 더 착하고 따뜻한 형이거든요. 형이 저희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둥같은 존재인데 솔직히 형이 없었으면 저희가 많이 무너졌을거같애서" 하고 또 울컥하다니 결국 눈물터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어떻게보면 부족한 점도 있고 서툰 점도 있을수도 있는데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저흰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진심이고 누구보다 좋은 모습이자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사랑받고 싶거든요.. 가끔 미숙해보여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많이 지켜봐주시고 저희 멤버들 많이 예뻐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알고보니 최애 말고 그 멤버도 눈팅 많이하는 편이였고 다른 멤버들 루머로 까이는거보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