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메종 21G, 아티스트 백호와 손잡고 한정판 '컴백홈(come BAEKHOme)' 선보여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21G가 만능 엔터테이너 백호(본명 강동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5일 한정판 향수 ‘come BAEKHOme’ 오 드 퍼퓸 30m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백호가 직접 참여, ‘dOnO(백호의 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하는 12주년 백호의 생일파티’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come BAEKHOme' 향수의 탑노트는 싱그러운 라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배의 달콤한 향이 따뜻하게 어우러지며 베이스노트인 캐시미어와 하바나로 한층 풍부한 매력을 선보인다. 시원하고 청량한 첫 느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중성적인 가죽 향으로 만개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메종 21G는 이번 협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호가 직접 디자인한 아트웍이 프린팅 되어 있는 향수병과 한정판 슬리브, 미니 카드, 스티커 2종, 아크릴 미니 백호 등신대 및 스페셜 패키지 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패키지 상자 안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캔 시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백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랜덤 출고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단독 이벤트로 진행하는 한정판 BAEKHO 미공개 오 드 퍼퓸은 백호의 센트 취향을 담아 전 세계 단 10병만 제작되었으며, #01부터 #10까지 넘버링이 되어 있다. 그 중 #01은 백호가 개인 소장하고 있어 이벤트 당첨 시 팬들의 기쁨이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종 21G 아틀리에 청담점에서 백호와의 협업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백호는 “시간이 지나면 더욱 풍성해지는 향수를 통해 dOnO와 나의 첫 만남, 데뷔 활동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와 함께 해 주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종 21G 관계자는 “협업을 진행하며 팬들을 생각하는 백호씨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우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21G는 공연 테마 향수, 슈퍼카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한정판 상품은 메종 21G 아틀리에 청담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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