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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에서 듣는다 158 10.04 08:2210119 21
플레이브/OnAir보이스 라이브 같이 달릴래?💙💜💓❤️🖤 275 10.04 19:281346 0
플레이브앙콘 md 티 사이즈 조사 나왔습니다~.~ 46 10.04 18:48552 0
플레이브콘서트 가는 플둥이들아 38 10.04 15:13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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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이 보는 컨텐츠는 공포가 최고야 1 06.22 18:21 76 0
오늘도 개큰악플 플둥 06.22 18:21 99 0
심괴별거 없넼ㅋㅋ 하도 무섭대서 걱정햇는데 9 06.22 18:19 180 0
심야괴담회 단관 후기 9 06.22 18:19 172 0
진짜 재밌었다 1 06.22 18:18 70 0
예밤하 여름방학 보면 분명 힐링방송인데 06.22 18:13 97 0
겁쟁이 플둥 라디오로 듣는중 7 06.22 18:06 94 0
퍼즐.. 있어? 2 06.22 18:01 78 0
궁그매 1 06.22 17:45 118 0
나 왜 오늘 이삿날이니... ㅜㅠㅠㅠ 7 06.22 17:38 118 0
그 콩불나오고 나쁜아빠가 7분25초쯤 나오는 영상이 모야...? 2 06.22 17:27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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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쟌어 코노 가서 우리 애들 노래 부르면 뮤비 나와?? 2 06.22 17:12 142 0
알고리즘 또 만들어야지 06.22 17:12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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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없는날이라서 외출했는데!!! 2 06.22 17:01 136 0
이러고 보는 중 9 06.22 16:51 244 0
나 지짜 쫄보라 7 06.22 16:39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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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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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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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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