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나영석사단 식당예능 중 커뮤에서 개까인거 이해가는 프로 하나 있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커피프렌즈

출연진 잘못은 없는데 그 프로 포맷이 손님들이 음식 먹고 자기가 내고싶은만큼 돈 내고 그 돈은 전부 기부 이거였거든

음료 음식 죄다 기성품 안 쓰고 수제였는데

음료 둘, 음식 둘 시킨 테이블이 내는 돈 26500원...

브런치카페 시세 생각하면 제값도 안 준 거임

수익 계속 100만원대 나오다 밤장사까지 같이 한 날 겨우 200만원 넘음

먹튀도 있었고 둘이서 만원 이렇게 냈다는 인스타 올린 사람도 있었고 그럼

거지근성이라고 욕 개 먹음

지나가다 걍 들어간다 이것도 아니고 신청하면 추첨해서 들어갈 손님 뽑는 거였음

기부취지인거 다 아는 사람들이었던거임

[익인1]

첨들어봐... 옛날건가

[글쓴이]

옛날거야 손호준 유연석이 사장이었어

[익인7]

혹시 제주도에서 했던거? 최소금액 없었던거야? 심했네 추첨인지도 몰랐어 관광객 지나가다 운좋구나 하고 본 기억나는데 아니었구만

[익인2]

뭐였지 최지우 나온거였나?

[글쓴이]

맞아

[익인3]

커피프렌즈 재밌었지ㅠㅠ 포멧도 좋고 패널들도 열심히 잘 해줌
기부취지라는 거 알면서 ㅋㅋㅋㅋㅋㅋ 본문 다 받아 그때 말 많았지

[익인4]

와 최소금액은 설정해놨어야 하네

[익인5]

ㄹㅇ양심없는 손님들이 넘 많았음
출연진이나 분위기는.너무 좋았는데

[익인6]

이거 손님들 계산에서 말 엄청 많지않았어? 그래서 그뒤로 이거 안하나싶었던...ㅋㅋㅋㅋㅋ

[글쓴이]

피디가 인터뷰도 함 기부취지 널리 알린거로 만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