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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글로벌 대세 엔하이픈의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06회에서는 ‘월드 스타’ 엔하이픈의 꾸밈없는 일상 모습이 낱낱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 후 귀가한 엔하이픈의 개성 가득 숙소와, 그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짐 풀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멤버들은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방을 나눴다는데. 그중 꼴찌를 한 멤버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숙소에 비밀(?)이 만들어졌다고 해 과연 그게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일곱 가지 색깔로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멤버들의 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기타, 턴테이블 등으로 꾸며 록스타의 바이브가 진하게 느껴지는 방부터 블랙&화이트로 호텔 못지않게 깔끔한 방까지 엔하이픈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숙소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 와중,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들은 야식 타임을 가지는데. 극과 극 음식 취향을 가진 이들은 선호도에 따라 고루 준비된 음식을 보고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최후의 만찬(?)을 만끽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성향을 나누는 돌발 질문에 답하는 MBTI 과몰입 토론까지 이어간다. 매니저를 포함해 모두 T(이성파)인 멤버들 사이에서 유일한 F(감성파)인 선우는 나 홀로 고군분투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들이 MBTI 질문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았을지,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대화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본업 천재’ 엔하이픈의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도 공개된다. 이번 무대의 콘셉트를 밴드 라이브로 잡았다는 엔하이픈은 청량함을 머금은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공연을 즐기며 관객들과 하나가 된 엔하이픈의 특급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