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네가 왜 유독 더 인기 많았나 생각해보면 애들도 예쁜데

송일국이 진짜 교육 잘하는게 보여서 더 그런거 같음

딱 애들은 그럴 수 있는데 부모는 그러면 안 되지 이걸 잘 보여줬달까

애들 훈육도 너무 심하지 않게 잘했고 마냥 애들이 하자는 대로 다 오구오구 하는 것도 아니고 예절교육도 착실히 하고

애기들이 고집부리거나 떼 쓸 때도 있는데 그럴 때도 안 될 땐 단호하게 안 돼 하는 그런 게 좋았음

마냥 오구오구가 아니었어 근데 사랑이 엄청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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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송일국 몫도 큰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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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올바른 훈육이 잘보여서 좋았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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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그리고 방송할때만 전담육아하는 느낌 전혀 안나서 좋았음 평소에도 육아 열심히 하는 사람의 일상을 보여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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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그냥 눈에서 사랑이 보이고 너무 예뻐하는게 잘보였어,, 지금 다시 보니깐 더 그렇더라 혼낼땐 딱 혼내고 특히 사람들 없는데 가서 훈육하는게 인상깊었음,, 진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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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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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육아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 준거 같달까? 그리고 세 쌍둥이 자전거 태우고 데리고 다니는 거 엥간한 체력 아니면 못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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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그리고 또 좋았던게 자기 애들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같이 있으면 잘 챙겨주심 송일국님이 어린 애들을 엄청 이뻐하는 것 같고 진짜 성격 좋으신 것 같아서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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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송일국 육아도 큰 몫했지 보여주기식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