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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방 초반에 지렁이 마술 가지고 했던걸 이렇게 리본체조로 승화시킴 1 09.11 21:36 59 0
장터 예준인형 뵤예준 10cm 폰디 폼양도 합니다(원가이하) 09.11 21:35 156 0
진짜 함밤떄문에 힘들다 3 09.11 21:33 166 0
근데 오늘 너무 뚝! 끝나버려서 ㄹㅇ 어리둥절 상태가 됨 2 09.11 21:32 1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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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밤 이거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 아님? 10 09.11 21:24 254 1
ㅂㄹㅅㅌ 반팔 언제줄까👀4 09.11 21:23 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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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쟤 보내?" 시전하는 형아베리나 1 09.11 21:20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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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어제 하민이 애교 자꾸 생각나서 지짜 하루종일 봤어 6 09.11 21:14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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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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