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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펜타곤 진호-후이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 두 번째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은 첫 번째 경연에서 우승한 펜타곤 진호, 후이를 주목했다.
"지난주 보컬 최강자들의 접전. 진호 후이가 1부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6번 출연 속 무승이었는데 3승을 해서 우승을 했다"라며 감탄한 것.
진호와 후이는 "우리에게는 4강 신화와 같은 우승이다. 왜냐하면 불 한 번 못 켜지고 패배하고 개인기로 분량을 살렸다. 그래서 그게 학습이 되서 짐을 다 놓고 올라갔다"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지는 법을 모르는 팀이 됐다"라고 흐뭇해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