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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 친언니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1회에서는 이미주의 친언니와 딘딘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놀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이미주의 친언니를 언급하며 사심을 드러냈던 딘딘은 이날 옥천 투어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딘딘은 이날 이미주의 친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죄송한데 찬물 좀 주세요!"라고 외치며 긴장한 티를 드러냈다. 딘딘은 친언니가 왔다는 말에 얼굴을 가리며 차마 앞을 보지 못했다.
친언니를 보자마자 이미주가 "왜 이렇게 신사임당같이 하고 왔냐"며 불만을 드러내는 가운데, 멤버들은 "너무 매력있으시다", "눈이 너무 예쁘시다"고 친언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미주와 친언니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저희 거예요"라고 입모으며 자매의 우애를 드러냈다.
이후 친언니의 얼굴을 확인한 딘딘은 "참하시다. 미주랑 다르게. 그런 얼굴 있잖나. 면접 프리패스상"이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귀가 왜 이렇게 빨개"라고 놀리곤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딘딘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언니가"라고 답했고 하하는 "넌 살짝 (입이) 공격형이잖아"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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