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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7 09.07 16:47 121 0
갔다오면 커피 한잔 하자더니.. 진짜 하네.. 09.07 16:47 187 0
근데 이사진 너무 밤송이인데 1 09.07 16:47 124 0
나 진짜 소소한거지만 이 남자들 sns에 있는 day6의 흔적을 사랑해 3 09.07 16:41 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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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안경쓴거야? 7 09.07 16:22 2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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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진짜 성진이 보고싶었던 게 09.07 16:19 60 0
7일오자마자 09.07 16:16 36 0
헐 인스타 만들었다고??????? 09.07 16:16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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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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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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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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