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백하자면 투어스가 이상형이야

순한 댕댕이 처럼 생겨서 얌전하고 말 예쁘게 하고 예의 바르고 귀여운 남자 좋아하는데

그런 애들이 단체로 등장할지 몰랐어

약간 투어스가 나를 위해 차려진 뷔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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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ㅋㅋㅋ 나두 얌전한 바른 청년? 되게 좋아하는데 투어스 전체적인 이미지가 딱 이래서ㅠㅠ 못헤어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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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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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 잊고 살던 내 이상형이 다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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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물게 전원 귀 하나 안뚫은것도 나는 너무 호감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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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훈이는 뚫려있어 지금 막혔을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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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보긴했어 연생때 귀에 피어싱 엄청한거ㅋㅋ 근데 지금은 모르겠네 눈에 띄게 구멍은 안보여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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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부페 ㅋㅋㅋㅋ 설명 딱이다.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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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순둥하고 딱 그나이대 이상향에다 자컨도 I들 모여 조용한 광기로 반전매력 꽁냥거려서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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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많이들 알아줬음 좋겠다~~` 뭐 하나 빠짐없이 다 이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