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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늦은 시간에 올리는 작은 나눔 136 0:125384 3
데이식스하루들 그민페간다 그민페안간다 클콘만간다 둘다간다 103 10.04 11:184941 0
데이식스하루들의 인생영화는 무엇잉가 63 10.04 21:16585 0
데이식스 와 드디어 노래 찾았어! 33 10.04 20:371183 0
데이식스/마플시즌그리팅 뭐 살지 고민하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29 10.04 21:362010 0
 
보이는 자리는 계속 똑같은데 자리안잡혀 어떻게 해야 해? 4 05.27 21:03 131 0
자리 나간건 쫌 없애라ㅠㅠ 05.27 21:03 50 0
포도알 오류여도 에바인데 플로어 140석 이러고 뜨는데 2 05.27 21:02 209 0
나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지금 5 05.27 21:02 220 0
포도알 오류 언제 사라지는데 1 05.27 21:02 96 0
이거 몇시까지해? 2 05.27 21:02 69 0
아미 이거 오류여도 매크로여도 에바 아니야? 1 05.27 21:02 144 0
일예 가격으로 결제된 하루 없어? 2 05.27 21:02 92 0
아 구역 왜 안 떠 1 05.27 21:02 57 0
첫콘 2층 16구역 간다.. 14 05.27 21:01 271 0
막팬밑 잔여석 없어..? 7 05.27 21:01 116 0
이거 잡히는 거 맞아...? 1 05.27 21:01 126 0
포도얄 오류 웃긴게 하나는 다 이결좌로 뜨고 하나는 05.27 21:01 110 0
나 걍 포기하고 집가는 중..ㅋㅋ 1 05.27 21:01 61 0
첫 시작은 3200번이었는데 1 05.27 21:01 93 0
시제석 2 05.27 21:01 79 0
자리 안잡히는거 맞니.. 05.27 21:01 62 0
하루들아 첫중 3층 많아?? 4 05.27 21:01 152 0
렉 개심하고 눌러도 다 이결좌고 1 05.27 21:00 58 0
쨌든 오늘은 진짜 튕긴게 레전드 ㅆㄱㅈ임 1 05.27 21:00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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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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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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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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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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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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