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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오늘 공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거 두개 ㅅㅍ 15 10.05 23:174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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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대형 콘서트 처음인데… 12 10.05 08:44411 0
엔하이픈내일 나랑 앵콜 무한으로 외치실분 8 10.05 22:18159 1
엔하이픈겉옷 챙기라고 신신당부 하주신 엔하이픈 및 엔진 일동 감사드립니다 16 10.05 21:533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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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이 뒤로 마플 올라오는 거 다 댓글 달지 마 9 08.01 14:24 195 0
잎들 브힛백 스밍리스트 새로 나온 거 알구 있니 6 08.01 14:07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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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독방이니까 좋은 글 앓는 글도 많이 쓰자 11 08.01 14:05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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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어휴 지겨워 짜증나.. 26 08.01 13:49 3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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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애초에 트위터 헤메코마플을 독방에 왜 가져온거옄ㅋㅋ 6 08.01 13:03 156 0
마플 저 밑에 멤버이름 제목에 언급된 글 신고좀 6 08.01 13:01 122 0
마플 자 이제 봤으니까 알겠지? 3 08.01 13:01 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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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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