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16화 내내 나오는데 거슬리는 부분 하나 없이 연기랑 비주얼 둘 다 완벽하고 3반 형사들만 보면 뭉클하고 벅차오르고🥺 김현석 연기 잘해서 악역 보는 맛도 있고 각본 짜임새가 치밀하고 디테일해서 재탕 삼탕해도 새롭고 재밌다 그리고 매번 한충호에게 배신감 느낌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