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회 순서가 시온~재희 였는데 이거 걍 빨리빨리 지나가야 하니까 실물을 제대로 본건 첨이랑 마지막이었던 시온 재희였는데
일단 첨에 시온이 얼굴을 보고 그대로 쓰러질뻔함 내 앞 휀걸 보내고 내 쪽으로 상체를 돌려서 웃어주는데 눈이 진짜 크고 미남 남신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재희 차례에서 하 얘들아 재희가 진짜 진짜 착하고 귀여워 내가 데뷔해줘서고맙고우리오래보자~ 이런 멘트 써서 갓는데 이거 보고 웃으면서 따봉 해줌 그순간 나 걍 위시진심녀 위시휀걸 돼서 털레털레 집 옴 그냥 한 일주일동안 아니 시온이가.. 아니 대영이가 나한테 웃어줫어.. 이러면서 정신 빼놓고 삼
결론: 전국투어 한번만 더 하자 배웅회 또 하면 안돼?(안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