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팬들을 생각만이라도 했음 좋겠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랬으면 원래 이런애니까~ 할텐데
한창 엄청 팬들 좋아하는 거 고마워하는 거 티나고 소통도 잘 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잠수식이고 소통도 의무감에 하는 느낌들고
1위한 날, 상 받은 날, 기념일 뭐 이런 날에도 안오니까 진짜 너무 서운함...
앨범 땡스투를 적게되면 그것도 진짜 성의없게 적는게 너무 보이니까
애가 왜 이렇게 됐나 싶고.... 한 1년 째 이러는데 그냥 애가 이렇게 변한건가 싶기도하고...
참... 너무 좋아서 안좋아할 수도 없고 그냥 계속 서운한 감정이 쌓임
이러다가 또 소통와서 잘 해주면 바로 사르르 녹고 또 일주일지나면 서운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