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립밤 바르고 핸드크림 바르고 물티슈 가지고 다니고 이런 것도 예술할때 관리하는게 습관이라 저렇게 됐겠구나 싶어서 눈물나씀... 첫눈할때는 아 귀엽네 이러고 말았는데....ㅠ 소리에 민감해서 무전으로 위치 지시하는것도 음악하던 과거 영향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