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된 한옥에서 산대
아마도 할머니랑 사는거같은데(보통 할머니랑 밥먹음)
전통음식과 문화 소개하려고 해서 일부러 한복에 댕기머리도 하고, 가마솥에 밥짓고 솥뚜껑에 지지고 개다리소반에 밥상 차려먹는단말야
예쁘고 안상적이긴 한데 이게 어디까지가 리얼리티인건지 궁금하긴함
리얼리티라기에는 무슨 물도 수도꼭지 안쓰고 마당에서 그 지하수가 자동으로 샘솟고있는거같은??그런곳에서 갓난애기 들어갈만한 큰 목기에 콩 담아서 씻고, 믹서기도 전통방식으로한다고 뭔 도자기그릇에 돌같은거 들고 손으로 가는게 현대시대에 젊은여자가 이렇게까지는 안할거같고....
아예 전부 컨셉이라기에는 아궁이랑 화롯불로 요리하는게 손에 엄청 익어보이기도하고 주방도구랑 식기도 다 목기 도자기 놋그릇 이런거로 한가득인게 실사용 자주 하는거같음
카메라맨도 따로 있어서 더 다큐같은게 솔직히 좀문화재청 유튜브 이런거재질임
뭐하시는분인지 진짜 신기하고 궁금하다...